“민첩성에 초점, 생성형 AI는 신중히”··· 금융 기업 디스커버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 여정
금융 서비스 기업 디스커버는 올해 적극적으로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했다. 하이브리드의 유연성을 유지하면서 클라우드 탄력성을 극대화하는 마이그레이션 전략이 핵심에 있었다. 웰스파고와 JP모건 체이스에서 CIO와 CTO를 역임한 뒤 지난 2023년 디스커버에 합류한 부사장 겸 CIO 제이슨 스털은 AWS용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통해 운영 핵심 워크로드를 마이그레이션하기로 결정했다. 컨테이너화된 워크로드를 AWS로 이전함으로써 계절에 따른 소비자 지출의 급증과 급감을 훨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