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시대를 앞서간 애자일 선언문
지난주에 스크럼이 민첩하지도 않고 비효율적인 방법이라는 짧은 글을 작성했다. 그러다 문득 진정한 애자일을 가로막는 장애물 중 하나가 소프트웨어 기술의 한계라는 생각이 들었다.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고 제공하는 방식이 유연성에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점차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개발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 모두가 애자일을 원하는 이유 중 하나는 워터폴 방식에 대한 반발이 컸고,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