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전략 이견으로 CEO 피터 허웩 해임

18개월 동안 CEO를 맡았던 허웩의 후임으로 에너지 관리 부문 책임자였던 올리비에 블룸이 임명됐다. 블룸은 에너지 관리와 데이터센터 운영 확장을 목표로 한 새로운 전략적 단계의 리더십을 맡게 됐다. 지난 10월 Networkworld가 보도한 바와 같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AI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데이터센터 전기 시스템을 어떻게 발전시켜야 하는지에 대해 확고한 견해를 가지고 있다. 이사회는 허웩의 해임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