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허리케인으로 운영 중단한 반도체 쿼츠 생산 공장··· ‘한 곳 가동 재개’
반도체와 기타 첨단 하드웨어 생산에 필요한 고순도 쿼츠와 규사를 채굴하는 공장 2곳이 허리케인 헐린의 여파로 가동을 중단했다. 한 곳은 일주일 이상 가동 중단 후 운영을 재개했다. 시벨코(Sibelco)는 허리케인으로 인한 중단 이후 노스캐롤라이나주 스프루스파인 지역의 채굴 및 가공 시설 생산을 재개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시벨코는 허리케인 피해 당시 모든 직원이 안전하다고 밝힌 바 있다. 시벨코의 힐마르 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