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내부 정책이 올바른 사용 이끈다··· ‘AI 거버넌스’ 정의에 필요한 7가지 질문

“원하는 대로 AI 도구를 사용해 어떤 방식으로든 실험해보세요. 어떤 데이터든 사용해도 됩니다”라고 말할 기업 임원은 없을 것이다. 경영진은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면서도 위험을 피하며 AI를 활용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신중한 리더라 할지라도 AI를 전면 금지하기는 꺼려 한다. 이제 AI 기반의 혁신적 성과를 달성하지 못하면 비즈니스 중단의 리스크가 있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는 동시에 위험을…

슬랙, 업무 연속성 높인 신규 업데이트 공개··· “대화형 인터페이스에 에이전트포스 통합”

최근 슬랙이 미국, 프랑스, 일본, 호주, 독일, 영국 등 6개국의 1만 명 이상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 직장인은 하루 업무 시간의 41%를 단순 반복적인 저부가가치 업무에 소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약 50%의 직장인들은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정보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와 관련해 슬랙은 다양한 앱과 시스템이 증가하면서 업무 환경이 복잡해지고,…

“국내 중견기업, 매출 높을수록 생성형 AI 우선시” SAP 조사 결과

최근 SAP의 조사에 따르면, 임직원 250~1,500명 규모의 국내 중견기업은 매출 성장율에 따라 생성형 AI 도입에 대한 인식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매출 성장율이 높은 기업 중 96%는 생성형 AI 도입이 비즈니스에 있어 ‘보통’ 또는 ‘높은’ 우선순위에 해당한다고 응답했다. 이에 반해 매출 성장율이 낮은 기업 중 생성형 AI 도입을 우선으로 고려하는 기업은 67%에 그쳤다. 우트카르시 마헤슈와리…

티맥스소프트, 신임 사업대표에 평사원 출신 이형용 사장 선임

1972년생인 이형용 사장은 1997년 중앙대학교를 졸업한 후, 종합 정보통신 서비스 기업 인성정보에서 e-솔루션 사업을 담당하며, IT 비즈니스 경력을 이어왔다. 티맥스소프트와는 2003년에 첫 인연을 맺었다. 티맥스소프트 금융 사업의 주요 보직을 지속적으로 맡으면서 회사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금융사업부장 부사장으로 선임된 2021년부터는 클라우드 시대의 다양한 금융 사업을 주도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이형용 사장이 21년간 장기근속하는 동안 티맥스소프트의…

코어에이아이,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전용 플랫폼 ‘게일’ 출시

게일은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전용 플랫폼으로, AI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개발하고 배포하며 기업 환경에서 빠르게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게일은 노코드 도구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기업이 다양한 모델과 프롬프트를 실험하고, AI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개발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코어에이아이는 보도자료를 통해 “게일은 AI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배포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한다”라며 “개발 시간을 최대…

플래티어, 엑스투비 AI 출시··· “AI를 이커머스 핵심 업무에 적용”

플래티어가 ‘엑스투비(X2BEE) AI’를 출시했다. 이커머스 운영 핵심 업무를 지원할 수 있는 AI 기능 8개를 갖췄다는 설명이다. 엑스투비 AI는 이커머스 운영 핵심 업무를 지원할 수 있는 8개 AI 기능을 선보인다. 고객 성향 분석을 기반으로 상담원에게 고객 맞춤형 답변을 제안하고 단순 반복 문의를 자동으로 응대해 주는 ‘AI 통합CS’ 및 ‘AI 챗봇’, 상품 설명 및 이미지 등 마케팅…

메가존클라우드, SaaS 통합 관리 플랫폼 ‘메가존팝스’ 출시

메가존클라우드가 24일 SaaS 관리 플랫폼(SMP) ‘메가존팝스(Megazone PoPs)를 출시했다. 메가존팝스는 기업 내에서 구독 형태로 사용되는 다양한 SaaS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솔루션이다. 메가존팝스를 도입하면 업무를 위해 부서단위 또는 개별적으로 구독하는 SaaS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각 계정의 활성화 시간도 모니터링할 수 있다. 가트너 조사에 따르면 2022년 현재 기업에서 사용되는 SaaS는 평균 125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년…